































우리 나이많은 기성세대 사람들이 이래서 안되는겁니다
"가족으로서의 책임감"을 인질로 잡아 노동착취를 했던 , 그것이 정당화 합리화 되었던 시대는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야만의 시대가 다시는 오지않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이 고생해서 가정을 이룬것은 인정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3D 업종들이 넘쳐나던 시기에 정말 개고생하셨던것은 인정하는데 그 야만의 시대에서 갈려나간 사람들의 죽음과 고통은
바로 당신들의 이런 발상이 원인중 하나였던거죠
대한민국 경제가 단기간에 발전한것은 그 발전기간동안 갈려나간 죽어나간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육신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죽어나간 사람들도 있을거고
인간성을 버린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우리가 사실 포장을 해서 해놔서 그렇지 그 속을 들여다보면
지금의 "그나마 상식적이 되어가는 지금 시대"의 기준으로는 야만도 그런 야만이 없습니다
당장 전태일 열사의 일대기만 보더라도
어떻게 그 어린 소녀들을 골방에서 개돼지만도 못한, 마치 양계장의 닭처럼 부릴 수가 있었을까요
일요일까지 그렇게 착취해놓고 돈도 안주고 ....정말 그래놓고 뭐 잘했다고 큰소리치는건지 정말 야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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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피로 이룬게 지금의 경제상태고 그 열매는 총칼든 군부, 책상머리 검찰, 거짓선동의 언론, 지배자인 재벌,
마지막으로 이 모든 악의 근원인 친일매국노들에게 죄다 돌아가고
국민들이 껍질만 가지고 연명을 해온거죠
그런데 껍질로만 살았던 당신들이 이제와서
"너희들 젊은 놈들은 뭐가 대단하다고 우리처럼 고생스럽게 살지 않으려고 하는거냐"
라고 하는 꼬라지가 낀세대인 저도 웃기는데 젊은 애들은 더 말해 뭣하겠어요
여기서 더 웃긴건 지들 자식들은 대기업에 , 못해도 수도권으로 보내려고 하니....
지금의 출산율 꼴찌 자살율 1위는 전부는 아니어도 7할이상은 어른들 책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뭐 젊은 놈들이 땀흘려 돈벌어야지 라고 씨부리지만 정작 자신들은
가만앉아서 집값차이로 쉽게 돈벌려고 하고 젊은애들을 착취하려고 하고 그래놓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자신들 말만 맞다고 하면서 ....
무슨 협회만 만들면 비리는 기본 옵션이고 장사하면 손님들 등쳐먹으려고 하고
그러면서 뭐 젊은애들한테만 나라탓한다 환경탓 한다하는데
본인들이야말로 최저임금도 안주려고 하면서 (안주면서) 사람 안구해진다고 하면서 "인력환경탓" 하고 있잖아요
진심 한국은 어른다운 어른이 없어도 너무 없는게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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